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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당신은 잘 지키고 있나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3.22 ~ 4.5)

짱토리 2020. 3. 28. 13:51

 

 

 

안녕하세요. 더블제이입니다 :)

 

아직까지 확진자 수가 잡히지 않는 가운데 종교 모임등 다수가 모이는 곳에서 감염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서로를 지키는 거리를 두며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자발적 아싸가 불가피한 시대가 온 것이죠 (?!)

 

사회적 거리두기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 DISTANCE

 

전염병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간의 거리를 유지하자는 캠페인. 눈이나 비가 오는 날처럼 집에 머무르고, 재택근무나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예배 등의 집단 행사나 모임을 삼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0년 2월말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인 기모란 교수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제안하면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대한의사협회도 2월 28일 대국민권고안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제안했고 권준욱 중앙방역 대책본부 부본부장도 같은 날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피해와 유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 위생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것은 사회적 격리(거리 두기)라고 강조한바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코로나19 바이러스 (COVID19) 는 비말감염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분비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코나 목 등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것을 말하지요.

하지만 워낙 감염속도와 감염확산력이 강한 탓에 에어로졸이라고 하는 공기중 감염 가능성 까지 제기됐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공기 중에 바이러스 입자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공기중 감염이 가능하다고했지만

그 확률이나 가능성은 희박하다했습니다. 완전히 부인할 수는 없으니, 특히나 공기 순환이 되지 않는 폐쇄적인

공간에 오랫동안 머물거나 다수가 한 공간에 있는 것을 피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의점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나누거나

접촉을 하거나 같은 공간에 오래 머문는 등의 사회적인 일상을 유지했지요.

아무래도 사회적인 활동을 완벽히 막을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마스크를 끼고 안심하여 사람들을 대면하거나 약속, 모임, 협회, 수업등을 참여하는등 일상이 이어지자

그 틈에서도 또 빈틈을 노리고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하고맙니다.

 

그 예로, 현재까지 종교활동, 집회 등을 참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집단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거나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감염이 발생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민 모두가 스스로 사회적인 활동과 관계에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불가피한 활동을 안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약속을 잡지않거나 인터넷으로 소통한다거나 재택근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거래 등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을 하도록 권고하게됐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기시작했지만, 아직 서로를 지키는 거리

즉, 사회적 거리두기는 앞으로도 강력하게 힘써야지 감염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개개인 모두가 지켜나가도록해야 더욱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되고

이전의 평범하고 활기찼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저 역시, 개인적인 약속은 미루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