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기본소득] 이재명 경기도지사, 코로나 19타개 위해 경기도민 모두,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 지급, 지급 조건 및 방법, 주의해야할 점은?

 

 

안녕하세요. 더블제이입니다.

코로나로 전국이 들썩이고 흉흉한 가운데  많은 국민분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재난기본소득이라는 구제책을 도입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죠.

 

"재난 기본소득이란 재난 상황에서 위축된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 조건 없이 일정 금액의 돈을 나눠주자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의 타격이 속출하면서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둘러싼 논의가 분분해진 가운데, 전북 전주시가 3월 13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결정한 상태인데요."

[네이버 지식백과] 재난기본소득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여야 모두 어려운 더욱 더 침체가 가속도가 붙고있는 경제상황에 경제적으로 국민에 도움의 손길을 나눠야한다는

의견이 동의하는 가운데 그 방법에 대한 의견차이가 있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저도 무작정 현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서 온전히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급하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국민에게 돌아오는 지원금은 많은 분들의 피,땀,눈물이기도한 세금이니까요.

결국, 언젠가 우리 모두 지원받은만큼 책임을 져야하는 몫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 24일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상경제 대책의 하나로 전 도민에게 10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의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경기도민은 물론,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경기도청 브리핑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43770

(브리핑) 이재명,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 원씩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간단하게 요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1인당 10만 원, 4인 기준 가구당 40만 원씩입니다

    지급 방법은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할 것이고, 4월 중 지급예정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거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 전액 수령 가능

    대리인 기준은 미성년이 아닌 성인이상의 경우입니다.

 

3) 예상 총 필요재원 1조 3,642억 원은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에 지역개발기금 등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이지사는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이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논의의 단초가 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 정책으로 자리잡기를 소망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는데요.

저 또한 경기도민이고 이러한 소식이 기쁘면서도 마냥 달갑지만은 않기도 합니다.

지금 받는 지원금도 세금이기에 언젠가 다시 저희에게 돌아올 책임과 몫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어지는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의 지친 심신과 어려워진 경제상황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과 도움을 꾀한다는 정책지침은 분명합니다.

경기도민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정보를 분명히 아시고 인당 10만원씩 지원을 꼭 받으셔야겠습니다.

 

구설수도 탈도 많았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입니다만, 여론상 지금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행동력은 분명, 많은 경기도민과 다른 지역 국민들 모두 납득할만큼 발 빠르다고 보고 있는 듯합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그의 향후횡보도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에 쳐해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힘을 내서 

같이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블제이였습니다.